'마의' 이요원 이상우의 애틋한 사랑VS 김래원의 첫사랑 그녀?
14일 밤 방송된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는 백광현(조승우)이 청국으로 떠난 후, 남장을 한 지녕이 약계를 운영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하(이상우)는 강지녕(이요원)을 향한 일편단심 사랑으로 강지녕의 마음을 훔쳤다.
강지녕은 돈 없는 서민들을 위해 불법으로 약계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위험이 닥치기 전 항상 전해지는 밀지 한 장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강지녕은 밀지를 보내는 사람이 이성하라는 것을 짐작하게 됐고, 이성하에게 찾아가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이성하는 "넌 니 몸조심이나 해! 다치지 말고. 다치거나 하면 그땐 내가 정말 가만 안둘 거야"라며 강지녕(이요원)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김래원은 최근 SBS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애틋한 첫사랑을 고백했다. 김래원이 말한 단서들로 네티즌들은 그의 첫사랑이 이요원과 허영란 둘 중에 하나가 아니냐는 설이 나와 현재 드라마 '마의'로 한창 열연을 하는 이요원에게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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