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성년자의 부탁 "이건 남자의 싸움입니다. 10분만 제발요!"
어느 미성년자의 간절한 부탁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어느 미성년자의 간절한 부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어느 미성년자의 간절한 부탁' 게시물에는 PC방에서 있었던 일화가 담겨 있다.
'어느 미성년자의 간절한 부탁'을 살펴보면 밤 10시면 PC방에서 나가야 하는 어느 미성년자가 밤 9시 58분이 되자 PC방 아르바이트생에게 간절한 부탁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미성년자는 "10분 기다려주시면 안될까요? 제발요. 이건 남자의 싸움입니다"라고 시간을 더 연장해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게임에 지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PC방 연장을 부탁하는 학생의 글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 미성년자의 간절한 부탁'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게임이길래 저럴까?" "'어느 미성년자의 간절한 부탁' 공감 간다" "어느 미성년자의 간절한 부탁 들어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