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마 맥클러스키 친오빠가 토막 살해!…"오빠는 마약중독자!"
영국 여배우 젬마 맥클러스키(29)가 친오빠에 의해 토막 살해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14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들은 "BBC 드라마 이스트앤더(EastEnders)에 출연한 배우 젬마가 마약중독자인 오빠 토니 맥클러스키(36)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젬마는 지난해 3월 1일 실종된 5일 후 머리가 없는 시신이 런던 동부의 리젠트 운하에서 발견됐으며, 머리는 같은 해 9월 리젠트 운하에서 발견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토니는 마리화나를 즐겨 피는 마약중독자로 사건 당시 토니는 욕실의 물을 틀어놓고 시신을 훼손하는 등 범죄를 숨기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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