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선생님의 무리수 지우지 못해~ 어떡해! "천지 창조에 필기는 어디에...?"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 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 사진 속 교사는 분필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실감나게 그려냈다.
특히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 사진에서 선생님은 지우는 것이 아까운 듯 정작 수업 내용 판서는 칠판 한 구석에서만 행해지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미술 선생님의 무리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에 수업할 교사들도 곤욕스럽겠다" "난 이 그림을 절대 지울 수 없어요라고 외치는 것 같다" "황당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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