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남중학교는 2일부터 17일까지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동계 영어 캠프를 진행했다.
구남중 1,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교사 중심의 강의식 영어 수업에서 벗어나 교사와 학생 사이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미스터 X의 사건 파일을 따라가며 발자취를 좇는 사건 현장 조사를 시작으로 영어 대화문으로 된 숨겨진 메시지 분석, 증거를 찾기 위한 증거 수집, 각 모둠에서 추리한 내용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구남중 이종숙 교장은 "하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수업을 연계해 학생들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영어에 대한 흥미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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