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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내 공공임대 아파트 미계약 물량 선착순 청약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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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혁신도시사업단은 23일부터 대구혁신도시 공공임대아파트 미계약 물량에 대해 선착순으로 청약신청을 받는다.

신서혁신도시의 10년 공공임대아파트인 B-3 블록은 지난해 9월 청약자 모집결과 448가구 중 290가구가 계약됐으며 현재 전용면적 74㎡ 82가구, 84㎡ 76가구 등 모두 158가구가 남아 있다.

혁신도시사업단은 23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분양사무실에 도착한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순번 추첨을 하고 순번에 따라 희망하는 동호를 지정한다.

혁신도시사업단 관계자는 "대구혁신도시에는 5개 블록 임대아파트가 건설되지만, 일정기간 임대 후 분양 전환되는 공공임대아파트는 B-3 블록밖에 없다"고 밝혔다.

임대 조건은 보증금 3천만원에 월 임대료 50만원 수준이며 입주 뒤 10년간 물가지수 상승률 내 범위에서 임대료가 결정된다. 입주 예정일은 내년 10월이다.

분양문의 053)965-1800, LH 홈페이지 http://www.lh.or.kr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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