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수근 박보영 걱정 "피부 깨끗했는데 박보영 얼굴에 자꾸…가둬 놔야해"

이수근 박보영 걱정 "피부 깨끗했는데 박보영 얼굴에 자꾸…가둬 놔야해"

이수근이 박보영을 걱정했다.

이수근은 1월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박보영에게 "지금 좀 쉬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내가 대표님한테도 따로 이야기 할텐데 보영씨를 가둬놔야 한다. 피부에도 뭐 났다. 지난번에는 깨끗했는데 뭐 났다"고 말해 박보영을 당황케 했다.

박보영은 이에 공백기를 언급하며 "내가 쉬는 기간이 좀 있었다 그래서..."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불편하게 대표님이 옆에 있으니까 자꾸 열심히 한다는 말 밖에 더 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 박보영이 더빙한 안데르센 원작 '눈의 여왕'은 눈의 여왕의 저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용감한 소녀 겔다와 아이스 원정대의 상상초월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그린다.

한편 이수근 박보영 걱정하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수근 자상하네 박보영 걱정도 해주고" "이수근 박보영 걱정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닌가?" "이수근 박보영 걱정 정말 진심인가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