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신의 주한 미국영사 조나단 리 유(31'사진 왼쪽) 씨가 23일 상주시청을 방문, 성백영 상주시장과 환담을 하고 상주시와 주한 미국영사관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성 시장은 이날 미국 데이비스시와 교류현황 등 대외협력 방안을 설명하면서 통상무역과 문화관광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조나단 영사는 "상주시와의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중국과 대만 등 다른 영사관에도 상주시와 다양한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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