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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어린이·염색…대구에 박물관이 18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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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協 학술·사업보고서 발간

"대구에 박물관이 18개나 되는 것을 아세요?"

(사)대구시박물관협의회 학술 및 사업에 관한 보고서가 발간됐다. 이번 보고서는 대구에 소재하고 있는 각 박물관 활동 상황과 학술 활동 등을 담았다.

'기업박물관'으로 최초 등록된 박물관인 대구은행금융박물관, 대구시 최초로 설립된 어린이 교육전문 박물관 온 어린이 박물관, 대구 근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계명대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 동화사 성보박물관, 월곡역사박물관 등의 한 해 활동이 소개되고 있다. 학술발표로는 '한국 전통복식과 염색색채의 DNA 발굴 연구'(김지희 자연염색박물관장), '창의체험 프로그램에 민화의 활용방안 연구'(이경숙 박물관 수 관장),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뮤지엄교육 활성화 방안'(김봉수 창의체험 평가위원),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관하여'(전보삼 ㈔한국박물관협회 회장)등이 실려 있다.

함금자 (사)한국사립박물관협회장은 "박물관 교육은 박물관이 지역 사회에 다가서는 중요한 기회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인시킴으로써 박물관의 핵심 기능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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