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복싱팀 정식 입단 배우 아닌 복서로서 인생 시작? "다 덤벼!"
배우 이시영(31)이 인천시청 복싱팀에 입단한다.
이시영은 이미 인천시청과 연봉계약도 마쳤고 31일 간단한 입단식을 치를 예정으로 밝혀졌다.
이시영 복싱팀 입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시영 복싱팀 정식 입단 대단하네..." "이시영 복싱팀 정식 입단 정말 재능이 있나보다" "이시영 복싱팀 입단 배우는 이제 어쩌고?"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한편 이시영은 2010년 드라마 촬영을 위해 복싱을 배우기 시작해 2011년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 여자 48㎏급에서 우승하며 복싱계에 입문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전국 아마추어 복싱대회 48㎏급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도 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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