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우정청은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를 '설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우편물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올해는 설 연휴가 짧아 지난해 설 명절(231만 개)보다 8.2% 증가한 250만 개의 우편물이 소통될 것으로 보고 대구경북 지역 31개 총괄우체국과 3개 우편집중국에 '설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반'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지방우정청 관계자는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 등은 반드시 아이스팩을 넣어 포장을 하고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완충재(스티로폼, 에어패드)를 충분히 넣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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