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우정청 '설 우편물' 소통 비상 근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지방우정청은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를 '설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우편물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경북지방우정청은 올해는 설 연휴가 짧아 지난해 설 명절(231만 개)보다 8.2% 증가한 250만 개의 우편물이 소통될 것으로 보고 대구경북 지역 31개 총괄우체국과 3개 우편집중국에 '설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반'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지방우정청 관계자는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 등은 반드시 아이스팩을 넣어 포장을 하고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완충재(스티로폼, 에어패드)를 충분히 넣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경달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