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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네티즌 뜨거운 관심…전문가 "다이어트는 전문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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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 네티즌 뜨거운 관심…전문가 "다이어트는 전문가와 함께"

'살찌는 음식 vs 마르는 음식'을 정리해놓은 표가 네티즌 사이에서 28일 한 포털 키워드 순위에서 하루종일 상위를 기록하며 다이어트를 향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열기를 대변하고 있다.

이 표는 기존 네티즌들이 갖고 있단 음식에 대한 상식을 깨는 분류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한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이 표에서 음식을 구분한 방식은 음식의 색깔이다. 파랑, 하양 초록 등의 색을 지닌 음식은 차갑게 해 퍼지는 성질이며 빨강, 검정, 주황은 이와 반대로 따뜻하게 만들어 줄어든다는 논리를 들고 있다.

한편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음식을 통한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은 합리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라며 "그릇된 다이어트 정보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많으니 다이어트 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체질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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