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美 슈퍼볼 광고 '지상 최대의 쇼'…"500원 아니고~ 1초에 1억4000만원!"
'싸이 美 슈퍼볼 광고'가 공개돼 화제다.
4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 미식 프로 축구(National Football League)의 챔피언 결정전 '제 27회 슈퍼볼(Super Bowl)' 첫 경기에서 가수 싸이의 첫 미국 광고가 전파를 탔다.
지난 1월 싸이는 원더풀 피스타치오 제품 '겟 크랙킨'(Get Crackin)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싸이는 연두색 재킷을 입고 피스타치오를 쪼개 먹는 방법과 함께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추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싸이의 광고 영상은 이날 슈퍼볼 하프타임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놀랍게도 슈퍼볼은 200여 개의 국가에서 약 1억 명이 지켜보는 '지상 최대의 쇼'로 슈퍼볼 광고 단가는 30초에 약 400만 달러, 즉 1초에 약 13만 달러(한화 약 1억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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