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해안 충북 경제자유구역 '공식 지정', 개발사업 시 세금 감면 혜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해안 충북 경제자유구역 '공식 지정', 개발사업 시 세금 감면 혜택!

동해안(강원)과 충북이 추가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됐다.

지식경제부는 4일 제5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동해안과 충북 등 2개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했다고 밝혔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투자 촉진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특별 지정하는 구역으로 개발사업 시 각종 세금이 감면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경제자유구역은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등 6곳에서 8곳으로 늘어났다.

이 지역은 지난해 9월 25일 추가지정 후보지역으로 선정됐으며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등 관계부처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동해안 지역에는 8.25㎢ 크기의 구역을 지정했으며 사업비는 1조307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충북 지역에는 8.08㎢ 면적의 구역에 1조994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