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슈퍼볼 공연 "탄탄한 허벅지로 격렬 섹시 댄스!"…남자들 '황홀'
팝스타 비욘세가 슈퍼볼(Super Bowl) 개막식에서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비욘세는 4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각)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 개막식에서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비욘세는 이날 슈퍼볼 공연에서 ′러브 온 톱(Love on Top)′,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엔드 오브 타임(End of Time)′, ′베이비 보이 (Baby Boy)′ 등 자신의 히트곡을 격렬한 댄스와 함께 모두 라이브로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찬사를 자아냈다.
비욘세 슈퍼볼 공연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욘세 슈퍼볼 공연 엄청났다" "비욘세 슈퍼볼 공연 진짜 대박 멋있었다!" "비욘세 다웠다" "비욘세 슈퍼볼 공연 보고 남자들 뻑 갔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비욘세의 슈퍼볼 개막식 공연은 1억1200만명의 인구가 시청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는 지난해 슈퍼볼 마돈나 공연 기록을 넘어서는 수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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