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배수장 돌며 전선 훔친 일당 검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정집 마당에 낡은 모터같은 고철이 가득합니다.

방 안에는 전선의 피복을 벗겨내는 장비와 함께 구리전선이 쌓여있습니다.

47살 김모 씨가 강변이나 외진 곳에 있는 배수장에서 훔친 것들입니다.

김씨 등은 이렇게 울타리를 뜯고 들어가 잠긴 문을 연 뒤 배전판이 있는 2층으로 침입했습니다.

김씨는 최근 대구 달성군의 한 배수장에서 구리 전선 300킬로그램을 훔치는 등 영남지역의 배수장과 공장 12곳에서 1억원 상당의 전선과 동판, 고철을 훔쳤습니다.

배수장이 인적이 드문 강변에 있고 농한기에는 전력 공급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노린겁니다.

[인터뷰] 정인식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기반관리팀

"배수장은 농업 기반 시설로 아주 중요한 시설입니다. 직원들의 순찰을 강화하는 등 도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공범인 49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매일신문 장성현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