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채보식)는 최근 지역에 살고 있는 김모(65'여) 씨 등 북한이탈주민 15명 전원을 경찰서로 초청, 덕담과 오찬을 함께하는 위로의 시간을 보냈다. 설 명절을 맞아 북한이탈주민들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선 보안협력회원들이 모은 200만원 상당의 위문금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사법시험을 준비하는 양모(27'고려대 법대) 씨에게 장학금 50만원을 별도로 전달하며 합격을 기원했다.
채보식 위원장은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명절을 맞아 고향에 두고 온 부모와 형제를 생각하며 외로운 명절을 보낸다"며 "이들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치유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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