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록기 아내 김아린 "쌩얼도 예~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록기 '모델 출신 아내' 쌩얼도 예~뻐!

홍록기가 자신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홍록기가 2월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내 외모는 4% 부족하다"고 말했다.

홍록기는 "그 전에는 내가 괜찮은 외모라고 생각했는데 와이프 이목구비가 너무 예쁘다. 와이프랑 투샷이 자주 걸리는 요즘에 '나 요즘 왜 이렇게 못생겨졌냐'고 말한다. 같이 있으면 내가 더 못 생겨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홍록기는 "와이프는 모델 출신이다. 피부가 너무 좋은 모델이다. 방송에 나올 때 메이크업을 거의 안한다. 지금 거의 쌩얼 수준이다. 눈썹 정도 그린다. 로션 하나 발랐을 뿐이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내 김아린은 "남편 외모에 대해 별 생각 없었다. 요즘 들어 자꾸 사진 보고 '못생겼지 못생겼지' 하니까 못생겼나 싶은데 난 못생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신혼이면 장동건으로 보이겠지"라는 MC 말에 김아린은 "그렇지 않다. 그냥 못생기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