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993년 노인복지교육원이 모태다. 1997년 3월 대구보건대 부설 사회교육원, 2002년 평생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평생학습사회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에 부응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열린 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 풍토를 조성함과 동시에 지역주민의 교육 욕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의 시설, 정보자료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방하는 등 열린 교육을 지향하여 지역 주민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2011년 박순호 교수가 평생교육원 원장에 취임한 후 주민의 요구를 만족하는 강좌 개설, 정부기관의 위탁교육, 학점은행제 활성화 등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봄 학기는 대학 평생교육원협의회 자격증 과정, 전문'자격증 과정, 교양'취미 강좌, 외국어 강좌, 웰빙 건강스포츠 과정 등 37개 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학점은행제 학사학위(보건학사)=학점은행제는 보건계열 졸업(예정)생의 학사학위 취득과 관련된 전공을 위주로 과목을 개설하여 모집 중이다. 학점은행제 학사학위(보건학사) 과정은 임상병리학, 방사선학, 치기공학, 치위생학, 물리치료과, 안경광학, 작업치료과를 개설, 졸업(예정)생을 대상으로 한다. 맞춤식 과목을 개설해 적게는 1학기부터 일반적으로 2학기 만에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 최소의 비용으로 최단기간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타 대학 졸업생도 동일계 전공과목을 신청하여 학점을 이수하면 손쉽게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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