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아이돌 1위 최시원 "최기호 전(前) 사장 아들? 어쩐지 귀티가..."
재벌 아이돌 1위 순위가 화제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재벌아이돌 1위에 올랐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의 생방송 연예특급 코너에서는 '막강한 재력을 자랑하는 아이돌BEST 5'를 선정했고 최시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시원이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습이 참고영상으로 전파를 탔다.
공개된 참고영상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최시원의 아버지께서 기존 회사보다 더 큰 S사로 직장을 옮기셨다"며 "최시원이 아이돌 중 재력 넘버원이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무슨 사건이 생기면 최시원이 항상 해결해주겠다고 말한다"고 밝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로 최시원의 아버지는 보령메디앙스 최기호 전(前) 사장으로 성공회대 겸임교수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 아이돌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시원은 생긴 게 재벌 같은 아이돌이다", "최시원 잘생긴데다가 재벌 아이돌이라니 대박", "최시원 재벌아이돌일 줄 알았어 귀티가 나더라니", "최시원 재벌아이돌? 나도 최시원 같은 친구 있었으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달 말 슈퍼주니어-M의 2집 앨범 'Break Down'을 발표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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