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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장자연 사건 배후설' 쓴 기자에 항소 포기…'충격'

이미숙 '장자연 사건 배후설' 쓴 기자에 항소 포기…'충격'

배우 이미숙이 최근 기자들을 상대로 한 항소를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미숙은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1심에서 패소했던 해당 소송의 항소를 취하한다는 내용의 서류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하남 스캔들' '장자연 사건 배후설'을 보도한 유 모 기자와 이 모 기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항소 포기를 선언한 것이다.

한편 이미숙 항소 포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숙 항소 포기 진짠가?" "이미숙 항소 포기 대박이네" "이미숙 항소 포기 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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