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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은 돼지고기·미나리 싸게 사먹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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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로컬푸드 운동 사업…시청 주차장 직거래 판매

대구시는 '로컬푸드 운동 시범사업'으로 친환경 미나리를 시중보다 20% 정도 저렴하게 직거래 판매하고 있다.

대구시는 팔공산 친환경 미나리가 대량 출하되고 있지만 생산농가의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직거래 장터를 마련했다. 다음달 5일까지 대구시 주요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대구시 농산유통과'에서 주문 신청을 받아 '대구농특산물유통주식회사'에서 직접 배송한다. 가격은 1㎏ 당 7천원이며 10㎏ 이상 신청 시 신선도 유지를 위해 대구 시내의 경우 원하는 장소까지 배송 해준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와 연계해 돼지가격 하락 및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 대구시청 주차장에서 돼지고기 및 미나리를 시중 보다 20~45% 정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팔공산 친환경 미나리는 비타민C 함유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와 혈관계 질환에 좋으며 알카리성 식품으로 해독작용, 혈액정화, 간 보호, 숙취해소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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