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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자랑스런 군민상' 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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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경 씨
조성경 씨
박대성 씨
박대성 씨
유병규 씨
유병규 씨
이상호 씨
이상호 씨

고령군은 제23회 '자랑스런 군민상' 수상자로 봉사 부문 조성경(69'고령노인복지병원장) 씨, 지역사회발전 부문 박대성(71'쌍림농협 조합장) 씨, 문화'체육 부문 유병규(71'고령 새마을금고 이사장) 씨, 선행 부문 이상호(56'금산주유소 대표) 씨 등 4명을 선정했다.

조성경 씨는 지역 수재민을 대상으로 무상의료 지원을 펼치는 등 지역의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박대성 씨는 딸기 연작 피해에 따른 대체 작목 개발 등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지역 향토사학자인 유병규 씨는 대가야 및 고령군 관련 역사'문화 저서를 발간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애향심을 심어 주고 대가야체험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데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 받았다. 이상호 씨는 매년 지역 소외계층에 생필품을 기부하고, 지난해 태풍 '산바'로 신안천 제방이 붕괴됐을 때 중장비를 동원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치는 등 선행을 펼쳤다. 시상식은 제9회 대가야체험축제 첫 날인 11일 열린다.

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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