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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 결혼이주여성+주민 나눔봉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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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 35명 구성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다함께 나눔봉사단'을 구성, 지난달 29일 발대식을 가졌다.

결혼이주여성 및 경산지역 주민 등 모두 3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 돕고 사는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봉사단은 앞으로 ▷알뜰나눔장터, 산모 음식배달 등 체험봉사활동 ▷복지시설 방문, 다문화 알리미, 아이 돌보미 등 노력봉사 ▷통'번역, 상담, 재능기부 등 전문기술 봉사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김혜경(55'여) 단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봉사단 주체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주인의식을 갖고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아오리(31'중국) 씨는 "다른 봉사활동도 틈틈이 하던 중 참여하게 됐다. 다른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 나눔봉사단은 경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 운영 중인 삼성 사회적기업 '글로벌투게더경산'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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