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결말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야왕'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과연 청와대에서 총을 맞은 사람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검팀의 하류(권상우)는 영부인 비리를 수사하기 위해 청와대로 들어가 다해(수애)와 마주했다. 이때 한 방의 총소리가 울렸고, 경호원들이 문을 부수고 들어갔을 때 하류와 다해는 피를 흘린 채 서로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특히 권총은 오른손잡이인 다해의 왼쪽에 떨어져 있었으며 이 모습에 시청자들은 누가 총을 맞았는지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청와대 안 한 방의 총성으로 시작된 '야왕'은 추리와 복선의 묘미를 살리며 반전을 거듭해왔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야왕 결말에 대해서 누리꾼들은 "완전 결말 궁금하네" "긴장감 최고조다~ 야왕 결말 본방 사수해야지~" "야왕 결말 진짜 흥미진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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