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실제 성격 "털털․활발"…"촬영장서 일부러 까불까불~"
수지 실제 성격이 화제다.
수지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봄 MBC 드라마 빅3 스페셜'에서 '구가의 서' 촬영 비화를 이야기하던 중 극 중 담여울 캐릭터와 실제 성격이 잘 맞느냐는 말에 "여성스러운 성격은 아니다. 털털하고 활발한 편이고 원래 애교도 많다. 촬영장에서는 분위기를 위해서 더 까불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는 "어릴 적 태권도를 배웠다. 그래서 담여울과 잘 맞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며 밝혀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수지 실제 성격'에 누리꾼들은 "수지 실제 성격, 애교 많다니 대박", "수지 실제 성격, 못난게 뭐야", "수지 실제 성격,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네", "수지 실제 성격, 딱 내 스타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가의 서'는 반은 인간이고 반은 짐승인 최강치(이승기)와 소녀 검객 담여울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무협 액션으로 8일 첫 방송 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