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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심경 고백 '병역 기피' 논란 후…"잘 지내고 있어.. 복귀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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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 최근 한 매체를 통해 최초 심경을 고백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MC몽은 "잘 지내고 있다, 그냥 가족들끼리 (그동안) 같이 못한 시간 나누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MC몽은 "진짜 감사하다. 평범하게 일상에서 저희들끼리 지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다.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MC몽은 지난 2010년 병역 면제를 받기 위해 고의로 어금니를 발치했다는 의혹을 받았으며 긴 법적공방 끝에 병역비리와 관련한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후 MC몽은 방송계를 떠나 1년여 시간동안 자숙 중이다.

MC몽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MC몽 그래도 잘 지낸다니 다행이다", "MC몽 잘지냈으면", "MC몽 얼굴이 어두워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C몽의 심경고백과 복귀 계획 등은 5일 오후 7시10분 '연예특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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