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어머니 "딸 따귀를 때린 적 있다" '충격'
신수지 어머니가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얼굴을 비췄다.
전 체조선수 신수지의 어머니는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녹화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세바퀴'에서는 단절된 가족의 소통을 위한 '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라는 코너를 선보였다. 출연자의 가족이 깜짝 출연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순서다.
신수지는 "평소 어머니가 방송 출연을 싫어한다"며 어머니의 등장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등장에 이내 눈물을 흘리는 등 애틋한 모습을 보여줬다.
신수지 어머니는 "딸이 포기하려고 했을 때 정신을 차리게 하려고 따귀를 때렸다"며 딸의 선수 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전직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MBC '세바퀴'의'몸몸몸' 특집에 출연해 태릉선수촌 생활 당시 연애 경험을 밝혔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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