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동부초등학교가 이달 3일 학생들 스스로 정한 생활 규칙 선포 행사를 가졌다.
동부초교는 학년당 1학급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학교. 이곳은 학생들이 자율적인 토론을 거쳐 직접 학년별 생활 규칙을 만들었고 이날 교직원과 전교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규칙을 선포했다. 3학년 경우 '맛있는 것이 있으면 양보하고 잘못은 양보하지 맙시다' 등과 같이 재미있는 내용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동부초교 남명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규칙을 지키도록 함으로써 민주사회 시민의 소양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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