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1위를 차지해 놀라운 인기를 보여주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첫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시청률 부진으로 폐지된 '달빛 프린스'의 첫 회(5.7%)에 비해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예능과 체육에 능한 일반인 참가자들과 MC들이 대결을 펼치는 국민 건강 버라이어티쇼다.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헉~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벌써부터 1위까지 하고 대단하네"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이만큼 인기 있을 줄 몰랐는데" "재밌더라 정말!" "이제 구가의 서 보고 우리동네 예체능 보면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월화드라마는 MBC '구가의 서'가 KBS '직장의 신'을 0.1%포인트 차로 제치고 2회 만에 동시간대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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