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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北, 미사일 '은닉·전개' 반복..."피로감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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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원산지역으로 옮긴 무수단 중거리미사일을

격납고에 숨겼다가 끌어내는 행동을 반복하며

고도의 기만전술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함경남도 지역에서 식별된 또 다른 이동식 미사일 발사차량 4~5대도

수시로 장소를 옮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미사일 동향을 관측하는 한국과 미국의 피로감을 극대화하고

정보를 교란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군 당국은 미사일에 액체연료를 주입한 뒤에도

1주일 정도는 발사대기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북한이 미사일을 이리저리 이동시키다가

기습적으로 발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한미 군 당국은 군사위성과 이지스 구축함 등 정보자산을 총동원해

북한 미사일 부대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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