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지 차 파손사고 "갑자기 쇳덩이가 차로 날라 와…설마 포르쉐가?"

신지 차 파손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그룹 코요테 멤버 신지(32)가 운전 중 날아온 금속 파편이 차가 파손되는 사고를 당했다.

17일 신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천 집에 기분 좋게 오는 길에 앞차에서 날아온 건지, 도로에 떨어진 걸 앞차가 밟아서 튀어온 건지, 쇳덩이가 차로 날아와서 내 애마가. 어떻게 보상받나요?"라는 글을 올리며 억울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신지는 "블랙박스 영상을 아무리 봐도 놀란 가슴은 진정이 안 되는데 저게 쇳덩인지 뭔지…"라는 글과 블랙박스 영상을 캡처한 사진도 함께 올렸다.

차 파손사고 소식을 접한 팬들이 걱정을 하자 신지는 "다행히 다친 곳은 없습니다 저 말고 제 뒤에서 운행하고 있던 차들은 피해가 없었는지 걱정되네요 순간 놀라고 경황이 없어서 뭐가 어떻게 된건지 아직도 온몸, 손이 떨리고 어리둥절합니다... 집까지 어떻게 온 건지도 모르겠어요 모쪼록 여러분 안전운전하세요!"라고 답했다.

신지 차 파손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지 자동차 뭐지?" "신지 차 파손사고 처럼 피해 입는 사람들 은근 많은 것 같던데" "신지 차 파손사고 저거 누가 보상해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고 난 차량의 종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신지는 지난 XTM '탑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의 '스타 랩타임' 방송에서 "생애 첫 차로 EF 쏘나타를 몰았다. 이후 BMW 3시리즈에 이어 벤츠 그리고 포르쉐까지 몰고 있다"고 솔직 고백해 눈길을 끈바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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