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장애인들의 체육 제전인 2013년 대구시장애인종합생활체육대회가 25~28일 대구시민체육관, 시민운동장 등 1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와 매일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2013년 대구시장애인종합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구서 열리는 2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 장애인과 시민들이 장애인체육활동에 관심을 높이고, 대회를 잘 치러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구에서는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제7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와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25일 개막하는 대구시장애인종합체육대회에는 장애인생활체육 동호인 및 장애학생 800여 명이 참가, 나흘 동안 정식종목'화합종목 등 19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구시민체육관 주변에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동상담'직업상담'건강검진과 함께 즉석 가족사진촬영, 다트 던지기, 장애인사진전 등이 준비된다.
2006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그동안 장애인 생활체육의 축제 마당이 돼 왔고, 장애인관련 시설과 기관, 학교 등의 참여 열기도 높아 지역 장애인생활체육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하태균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을 즐기는 장애인들에게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 한 번도 운동을 해보지 못한 장애인에게는 체육 활동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아울러 장애인과 시민들의 열기를 이어 대구서 열리는 2개의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 개최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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