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삼건(55'사진) 울산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2010년 공동저술한 '한국근대도시경관의 형성'으로 최근 일본건축학회 저작상을 수상했다.
일본 동경대학 학술출판회와 함께 저술한 이 책은 한국 도시의 원형과 현재까지의 변용과정을 밝혔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초점을 맞춰 조선시대의 도시경관이 점차 일본풍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심도 있게 다뤄 관심을 끌었다. 시상식은 다음 달 30일 일본건축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울산'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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