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는 장애 대학생을 돕는 도우미 학생 24명을 선발, 이달 16일 '2013 장애 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들의 도움을 받는 장애 학생은 12명으로 연말까지 사업이 지속된다.
도우미 학생들은 장애 학생의 교내 이동과 대필 등을 돕거나(일반 도우미), 중증장애 학생에게 수화통역과 속기 등을 지원한다. 청각장애 학생을 위해 원격으로 수화'문자 통역도 한다.
이번 사업의 도움을 받는 장애 학생 대상은 원칙적으로 대학에 재학 중인 중증장애(1~3급) 학생이며 4~6급 학생도 필요하면 심의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도우미 학생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한편 대구공업대는 장애 학생 도우미 지원사업을 3년 연속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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