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악동뮤지션 출국 22日 몽골行 "재충전의 시간가질 것"…한국엔 언제?

악동뮤지션이 출국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은 4월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로 출국했다. 악동뮤지션의 이번 출국은 휴식차 떠나는 것으로 두 사람은 빠른 시일 내 돌아올 것이라 밝혔다.

이와 관련 이찬혁은 "길게 있을 예정은 아니다. 자작곡도 좀 더 만들고 재충전 시간을 갖다가 돌아와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 가는거다"며 "정확한 시간은 못 잡았는데 그래도 빠른 시간 내에 돌아오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악동뮤지션은 "끝나고 아직 완성하지 못한 자작곡 만들고 있다. 지금 갖고 있는 상황들 갖고 자작곡을 많이 만든다"며 "얼떨떨한 기분이나 우승해서 기쁜 마음을 담고 있다. 제목은 아직 안정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악동뮤지션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악동뮤지션 출국 소식 정말 아쉽지만 빨리 돌아왔음 좋겠다" "자작곡 정말 궁금하다~" "악동뮤지션 오늘 출국 하는 구나" "악동뮤지션 몽골로 출국? 원래 집이 몽골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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