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0년 연륜으로 빚어낸 서예 도자기

권경희 고희 기념 작품전

권경희 고희 기념 서예 도자기 작품전이 28일까지 갤러리G에서 열린다. 초빙교장제 제1호로 시범 학교를 운영하고 2006년 용지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44년 교직 생활을 마무리한 작가는 퇴직 이후 생활 도자기와 서예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글 서예 및 도자기 100여 점을 전시한다. 한편 그동안 써내려온 수필과 서예, 도자기 작품을 모은 작품집 '모자람 그대로'를 출간하기도 했다. 053)421-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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