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쓰촨성 지진 아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모성애 감동의 물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쓰촨성 지진 아기'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중국 현지 언론은 4개월 된 아기가 지진으로 엄마를 잃고 이틀 동안 젖을 못 먹자 다른 여성이 아기에게 젖을 대신 물린 '쓰촨성 지진 아기'에 대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여성이 자신의 아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눈을 마주치며 젖을 물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소식은 중국의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쓰촨성 지진 아기' 사연이 알려지면서 중국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쓰촨성 지진 아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촨성 지진 아기'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쓰촨성 지진 아기' 정말 따뜻한 이야기다", "'쓰촨성 지진 아기' 걱정없이 자라길", "엄마 대신 젖 물려 아기를 살리는 모성애가 감동", "이런..너무 감동적이에요..", "정말 천사같은 마음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해 유엔군사령부 MDL 기준선을 우선 적용하라는 지침을 전방 부대에 전달했다. 최근 북한군의...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의 개발이 완료되면서 서울과 부산 간의 초고속 철도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2031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 열차...
방송인 박나래의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 대해 최근 소속사 엔파크가 49억7천만 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새롭게 설정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