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혼인한 지 20년 이상 된 부부의 이혼 비중은
전체 이혼 건수 가운데 26.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2011년에는 결혼 4년차 이하 이혼이 3만700건,
20년차 이상 이혼이 2만8천300명으로 4년차 이하 이혼이 가장 많았으나
2012년 들어 4년차 이하 2만8천200건,
20년차 이상 3만200건으로 처음으로 수치가 역전됐습니다.
특히 혼인 기간 30년 이상 부부의 '황혼이혼'은 8천 600건으로
전년보다 8.8%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전체 이혼 건수는 11만 4천 300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전체 이혼 건수가 정체상태를 보인 가운데 평균 이혼연령은
남자 45.9세, 여자 42.0세로, 전년보다 남녀 모두 0.5세 증가했습니다.
이혼 부부의 평균 혼인 지속기간은 13.7년으로 증가세를 지속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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