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33)가 드라마 촬영의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물에 빠지고, 비에 젖고, 쪽대본 나오고…. 7,8부는 수난의 한 주였어요. 그래서 더 흥미진진하고 파란만장한 옥정이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도 내일도 밤 10시엔 옥정이와 함께!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태희 고충 토로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고충 토로 할 정도면 정말 힘든가 봐" "비에 접고 물에 빠져도 예쁘다" "김태희 고충 토로 모습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