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북한 원산 북쪽의 무수단 미사일 발사 준비는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미사일 발사용 원격정보가 수신되지 않는다고 해서
미사일 발사준비가 중단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이에 따라 우리 군의 감시태세가
한 단계 완화됐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라며,
우리의 감시태세는 변동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아사히신문은 한미일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무수단 발사 준비 작업을 중단했고
미군도 감시태세를 완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제대로 된 공항 만들어야…군위 우보에 TK신공항 건설 방안도 검토"
대구시 '재가노인돌봄통합' 반발 확산…전국 노인단체 공동성명·릴레이 1인 시위
최재영 "벌 받겠다…내가 기소되면 尹·김건희 기소 영향 미칠 것"
홍준표 "TK신공항 SPC 설립 이외에 대구시 단독 추진도 검토 중"
정부, 지방의료 6천억 투입…지방도 서울 수준으로 의료서비스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