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치금 맡기면 대출이자 낮다" 대출사기 일당 검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경찰서는 1일 예치금을 맡기면 대출 이자가 낮아진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A(31) 씨를 구속하고 B(31)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대구 동구와 남구, 서구 등지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대출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보냈다. 이들은 메시지를 보고 연락한 C(38) 씨 등 132명에게 대출금액 30∼50%를 예치금으로 두면 이자가 낮아진다고 속여 피해자당 200만~1천600만원씩 모두 3억8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피해자의 이름으로 대출받은 뒤 그중 일부를 예치금 명목으로 다시 받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새 당명 후보를 2개로 압축하고 이번 주말에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18일 장동혁 대표는 당내 대여 투쟁력 부족에 대한 쓴소리...
정부는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한 세제 개편을 검토 중이며, 보유세 인상과 거래세 ...
대구시와 경북도가 '대구경북통합특별시'로 통합되어 오는 7월 1일 정식 출범한다. 이는 1981년 행정구역 개편 이후 45년 만의 일로, 통...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인 다카이치 사나에가 18일 특별국회에서 제105대 총리로 재선출됐다. 지난해 10월 제104대 총리로 취임한 그는 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