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법, 발행일 없는 약속어음 불인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구지법 판결

"발행일'지급지 없는 약속어음 효력 없다"

대구지법 판결

발행일, 발행지, 발행인 주소 등이 적혀 있지 않은 채 발행된 약속어음은 효력을 가지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방법원 제15민사부(부장판사 황영수)는 자신에게 발행된 약속어음의 금액대로 지급해 달라며 A씨가 약속어음 배서인을 상대로 낸 약속어음금 소송에서 약속어음 변상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발행인 주소는 어음 요건이 아니고 발행지는 국내어음으로 추단되는 경우에 해당해 소구권(어음이나 수표의 지급이 거절됐을 경우 배서인 또는 발행인 등에게 변상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그러나 지급지가 적혀 있지 않고 지급지를 미뤄 판단할 만한 지급장소도 기재돼 있지 않으며 발행일도 없는 만큼 원고가 약속어음에 대한 금액을 지급해 달라고 할 만한 적법 요건을 갖추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영화 '암살자(들)'과 관련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편지 공개를 제안한 가운데, 유영하 의원은 편지 공개의 경위를 설...
대구와 경북 지역의 농지의 4분의 1 이상이 외지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북은 전남과 충남에 이어 외지인 소유 면적이 세 번째로 큰 ...
성경환 전 한국정책방송원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여성 편력과 관련된 사건들을 소재로 한 영화 제작을 제안하며, 과거 사건들이 잘 알려지지 않...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