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김상두)는 지난달 29일 교도소 내 대강당에서 수용자 5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영화 '7번 방의 선물'을 상영했다. 이번 영화 상영은 아트시네마(대표 김정길)의 후원으로 국정 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을 교정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화 '7번 방의 선물'은 지능이 낮은 아버지가 누명을 쓰고 교도소 생활을 하다 자신의 하나뿐인 딸을 같은 방 수용자들의 도움으로 교도소에 몰래 데리고 와 같이 생활하며 겪는 일들을 재미나게 엮은 휴먼코미디 장르다.
이날 영화 상영 중 대강당 여기저기서 웃음보가 터져 나왔고,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하며 부녀가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많은 수용자가 눈물을 훔쳤다.
김상두 경북북부제1교도소장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및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열어 수용자들의 문화 공감대 형성을 통한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