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박2일' 주원 최강희에 '폭풍매너' 수상해…"둘 무슨 사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박2일 주원 최강희 폭풍매너가 화제다.

1박2일에서 주원과 최강희의 달달한 분위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강원도 춘천 낭만여행 편에서 최강희가 특별 멤버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낭만 배낭여행은 혼자도 갈 수 있지만 친구와 함께 하면 좋잖아요. 그래서 저는 친구를 한명 섭외 했습니다. 제가 정말 아끼고 평생 모시고 싶은 분이다"고 말했다.

다음날 최강희는 기차 안에서 함께 여행가고 싶은 멤버로 주원을 택했다. 동생이지만, 잘 챙겨주기에 1위로 선정했다. 이후 춘천에 도착하자 이들은 각자 팀을 나눴고 주원과 최강희는 한 팀이 됐다.

주원은 최강희가 추위를 타자,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입혀줬다. 최강희는 "(주원은)때론 애인 같고 때로는 여동생 같다"고 말했다.

또한 주원은 "누나가 나오겠다고 했을 때 설레고 좋았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누나가 나온다니까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바나나보트를 타면서 서로를 살뜰히 챙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종민이 "최강희씨 남자 친구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주원은 "종민이 형은 여자친구 있습니다"고 차단했다.

1박2일 주원 최강희 폭풍매너에 누리꾼들은 "주원이랑 최강희 둘 사이 수상한데?" "1박2일 보는데 주원이랑 최강희 은근 잘 어울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와 주원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7급 공무원'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