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응원 소식이 화제다.
배우 김성은이 어린이날 아들과 함께 남편 정조국 선수 경기를 응원했다.
김성은은 아들과 함께 남편 정조국 선수의 구단인 경찰 축구단과 수원FC와의 축구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 종합 운동장을 5일 찾았다.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를 통해 아들과 함께한 모습뿐 아니라 정조국 선수와 아들 태하 부자의 판박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최근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스토리온 우먼쇼'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 속에서 김성은은 아기엄마 같지 않은 늘씬한 기럭지를 뽐내며 마치 할리우드 맘을 연상시키는 포스를 풍겨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성은 남편 응원하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응원하러 간건가? 저렇게 커플룩으로 입으면 멀리 있어도 한 눈에 확 띌 듯!" "완전 할리우드 맘이 따로 없네!" "정말 행복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는 후반 11분 정조국 선수의 결승골로 인해 2대1로 경찰 축구단이 승리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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