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경석 가족사 고백 "부모님 사이 안좋아…아직도 화목함이 소원" 울컥

서경석 가족사 고백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서경석은 늦은 새벽 탄약고 경계근무에 나섰다.

서경석은 함께 근무를 서게 된 사수 김철환씨에게 "검정고시 준비는 잘 되어가냐?"고 질문을 했고, 사수 김철환씨는 "4월에 합격해서 6월에 휴가를 나가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다"고 자신감을 내보이며 답했다.

이어 서경석은 "연세도 많으시고 건강도 좋지 않으시다. 두 분 사이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가장 큰 바람 중 하나가 가정의 화목이다"라고 말해 자신의 숨겨왔던 가족사를 털어놨다.

서경석 가족사 고백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경석 가족사 고백 들어보니 마음이 찡하다" "서경석 가족사 고백 듣기 전에는 그런 아픔이 있는지 몰랐는데..." "서경석 은근 아픔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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