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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울려 퍼지는 하모니…경산시청 화요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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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음악 듣고 오후 근무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14일 오후 경산시청 1층 민원실 앞 로비에서 경산시립합창단 단원들이 트로트 메들리 등을 노래하며 '2013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점심 후 나른한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됐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하면서 오후 시간을 활기차게 보내세요.'

14일 정오 경산시청에서는 경산시립합창단의 '화요음악회'가 열렸다. 시립합창단원 30여 명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30여 분 동안 '빨간 구두 아가씨' 등을 편곡한 트로트 메들리와 가요, 뮤지컬 주제곡 및 아리아를 합창해 민원인들과 시청 직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화요음악회는 21일과 28일에도 경산시청에서 열린다.

2007년 창단한 경산시립합창단은 경산역과 중앙병원, 세명병원, 정평역, 자인초등학교, 경산과학고, 사동초등학교, 영남삼육중학교 등을 방문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왔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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