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꼬마팬 캐치볼 '류뚱'의 센스!…"美언론 멋지다! 이러니 사랑받지~!"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 영상이 화제다.

류현진(26·LA 다저스)이 다저스 꼬마팬과 캐치볼 하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영상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유튜브를 통해 'Hyun-Jin Ryu Plays Catch with Young Fan'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 영상 속에는 류현진이 경기 전 경기장에서 몸을 풀던 중 관중석 한 어린이 야구팬과 캐치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은 '듀스(Deuce)'라는 이름이 적힌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꼬마팬과 약 5분 동안 캐치볼을 했다.

특히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영상에서 꼬마팬은 쓰고 있던 모자까지 벗어가며 열정적으로 캐치볼을 던졌다.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영상을 접한 외신들은 "듀스에게 잊을 수 없는 저녁이 될 것이다. (듀스는 류현진과 캐치볼한 것이)너무 신나서 춤을 췄을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 영상을 본 네티즌은 "류현진 꼬마팬과 캐치볼 하는 모습 보기 좋다",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 팬서비스 대단하다", "류현진 꼬마팬 캐치볼, 정말 보기 드문 광경. 저 꼬마팬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됐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