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CJ 부회장 관련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서인영은 지난 14일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연예인이 과도하게 재벌가와 어울린다는 소문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소문이 워낙 많다. 하지만 그렇지는 않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서인영은 소문에 대해 "재벌을 통해서가 아니라 대형 기획사를 통해서 음반이 나온 것이다. 솔직히 저 아닌 많은 연예인들이 이미경 부회장님과 친하다. 저만 유독 부각돼 오해하시는 것 같다"면서 "이미경 부회장님은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다. 많은 연예인들과 친분을 갖고 계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 해명에 대해 "서인영 해명 들어보니 원래 연예인들과 친한듯" "서인영은 누구하고 다 잘 어울릴 것 같다" "서인영에게 왜 그런 루머가 도는거지?" "서인영 해명 들어보니 다 소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